비상장 주식 거래 K-OTC 거래 방법과 양도소득세 유의사항

비상장주식

 

 

이번 글에서는 한국의 투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제인 비상장주식과 그에 따른 양도소득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상장주식은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투자 가능한 주식을 의미하며, 이로써 얻는 수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는 주요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지금부터 비상장주식 소개, K-OTC 거래 방법, 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비상장주식 소개

2. K-OTC 거래 방법

3. 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

4. 포스팅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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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상장주식 소개

비상장주식이란?

비상장주식은 아직 증권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을 의미합니다. 주로 기업이 상장 전에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발행하여 모집하고, 상장 이후에는 시세 차익을 얻기 위해 거래되곤 합니다. 상장주식과는 달리 증권시장에서 직접 거래할 수 없어 여러 특수한 방법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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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거래 방법

1. K-OTC (Korea Over-The-Counter):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제도권 공식 사이트로, 증권사 앱을 통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거래 가능한 종목 수가 141개로 제한적입니다.
2. 증권플러스 비상장: 두나무와 삼성증권이 협업하여 제공하는 비제도권 앱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를 지원합니다. 소액 거래가 가능하며, 매수자와 매도자는 채팅을 통해 거래 조건을 협의할 수 있습니다.
3. 38 커뮤니케이션: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비제도권 사설 사이트로, 다양한 종목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수수료가 발생하고 최소 거래 단위가 큽니다.

 

 

 

비상장주식 거래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투자자는 신중한 결정과 철저한 정보확인을 통해 안전한 거래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K-OTC 거래 방법

K-OTC에서는 총 141개의 종목이 거래 가능하며, 이는 주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등 공모 실적이 있는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비상장법인의 발행 주식입니다. K-OTC의 주요거래종목 페이지에서는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네이버, 카카오,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과 같은 대표적인 기업들의 현재가, 전일대비, 거래량, 거래대금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K-OTC 홈페이지 출처

 

K-OTC 거래 절차

1. K-OTC에 거래 가능한 비상장 주식은 공모 실적이 있는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비상장법인의 발행 주식입니다. 현재 K-OTC에서는 총 141개의 종목이 거래 가능하며, 해당 종목은 K-OTC의 [주요거래종목]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K-OTC 거래는 주로 증권사 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키움증권의 영웅문S와 미래에셋증권의 모바일 앱에서 K-OTC 거래를 지원합니다.
3. K-OTC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K-OTC의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동의해야 합니다. 해당 유의사항은 증권사 앱의 K-OTC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K-OTC 유의사항을 확인한 후, 일반 주식 거래와 유사한 방식으로 매수/매도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가격이 일치할 경우에만 매매가 체결되며, 가격제한폭은 위아래로 30%로 제한됩니다.
5. K-OTC 거래는 고위험/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를 위한 시장입니다. 거래소에 비해 투자 정보가 부족하고 유동성이 낮아 원하는 시점에 거래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공시가 없어 실적이나 재무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상장 주식 거래는 위험도가 높으므로 신중한 결정과 철저한 정보 확인, 자신의 투자 목적과 수준에 맞는 거래를 권장합니다.

 

K-OTC 시장은 고위험/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성장 가능성이 있는 비상장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시장입니다. 그러나 비상장 주식 거래는 높은 위험을 수반하므로, 투자자는 신중한 결정을 내리고, 철저한 정보 확인과 자신의 투자 목적 및 수준에 맞는 거래를 실시해야 합니다.

 

K-OTC는 141개의 다양한 종목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투자 전에는 각 종목에 대한 신중한 분석과 리서치가 필수이며, 특히 고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K-OTC 종목정보 바로가기

 

3. 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

 

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는 비상장 법인의 주식을 양도할 때 발생하는 소득세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양도소득세는 대주주와 소액주주 모두에게 적용되며, 과세표준과 세율은 다음과 같이 결정됩니다.

 

국세청 홈페이지 출처

 

 

• 과세대상:
  • 대주주: 양도일 속하는 사업연도의 직전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자신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포함한 지분율이 4% 이상이거나, 해당 종목의 시가총액이 10억 원 이상인 경우.
  • 소액주주: 대주주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 과세표준과 세율:
  • 대주주: 과세표준은 취득가액과 기본공제를 차감한 금액이며, 세율은 연간 과세표준이 3억 원까지는 20%, 3억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25%의 누진세율이 적용됩니다.
  • 소액주주: 과세표준은 취득가액과 기본공제를 차감한 금액이며, 중소기업의 주식이면 10%, 중소기업이 아니면 20%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의 신고 및 납부 기한은 양도일이 속하는 반기의 말일부터 2개월 이내입니다. 예를 들어, 1월부터 6월까지 양도한 주식은 8월 31일까지, 7월부터 12월까지 양도한 주식은 다음 연도 2월 28일(29일)까지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 신고는 주소지 관할세무서 방문, 우편 신고, 국세청 홈택스를 통한 신고 방법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단계별 안내

양도한 비상장주식에 대한 양도소득세 신고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릅니다.

 

홈택스 홈페이지 출처

 

 

1. 홈택스 접속 및 항목 선택:

• 먼저, 홈택스에 접속한 후 <신고/납부> 항목을 선택합니다.

2. 양도소득세 신고 유형 선택:

• <신고/납부>에서 양도소득세 항목을 선택합니다.
• 양도소득세 신고의 <예정신고> 항목에서는 <일반신고>를 선택합니다.
• (기한이 지난 경우에는 기한후신고 작성, 확정신고인 경우에는 확정신고를 선택합니다)

3. 양도자산 정보 입력:

• 양도자산의 종류로 <예정-국내주식>을 선택합니다.
• 양도연월을 해당 기간으로 설정하고 <조회> 버튼을 클릭하여 신고인의 정보를 입력합니다.

4. 양수인 정보 입력:

• 다음으로 양수인(매수자)의 정보를 입력합니다.
• 비상장주식 거래 계약서에 있는 매수자 정보를 정확히 입력합니다.

5. 양도소득세 산출세액 입력:

• 양도소득세 산출세액을 입력하는 화면에서 양도가액, 취득가액, 관련경비, 양도차익, 기본공제, 과세표준, 세율, 산출세액 등을 정확히 기입합니다.
• 세율은 대주주와 소액주주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6. 양도소득세 납부방법 선택:

• 마지막으로 양도소득세 납부방법을 선택하는 화면에서 원하는 방법(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신용카드, 현금 등)을 선택하고 납부합니다.

양도한 비상장주식에 대한 세무 처리는 정확하고 신속한 신고가 중요하므로, 각 단계를 신중히 따라가시기를 권장합니다.

 

 

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 신고하기

 

4. 포스팅 요약

 

비상장주식은 K-OTC 시장에서 주로 거래되며, 총 141개의 다양한 종목이 투자자들에게 제공됩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네이버, 카카오,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상장주식 거래는 고위험/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신중한 판단과 철저한 정보 확인이 필요합니다.

 

비상장주식을 보유한 경우 양도소득세에 대한 이해도 중요합니다. 대주주와 소액주주 모두에게 적용되는 양도소득세의 과세대상, 과세표준, 그리고 세율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었습니다. 또한, 양도소득세의 신고 및 납부 기한과 관련된 내용도 소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비상장주식 소개, K-OTC 거래 방법, 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안정적인 투자와 세무 관리를 위해서는 신중한 계획과 철저한 정보 수집이 필수입니다. 투자는 수익을 추구하는 중요한 과정이지만, 그에 따른 세무 측면에서의 이해도도 높여두어야 합니다. 앞으로의 투자 여정에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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