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온라인 인프라가 도입되면서 주택담보대출의 금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마이너스 가산금리'를 적용한 대출 상품도 등장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글에서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갈아타기 대환 대출 성공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준비사항
2. 기존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과 차이점
3. 금리 수준과 중도상환수수료 고려사항
4. 대환대출 이용 대상
5. 전세대출 갈아타기 주의사항
6. 대환대출 인프라 추가 Q&A
1.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준비사항
대환대출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대출비교 플랫폼앱 설치 후 가입- 해당 플랫폼에서
마이데이터가입 - 필요한 서류(주택구입 계약서, 등기필증 등)를 미리 준비
- 소득 증빙을 위한 서류는
금융회사가 직접 확인하므로 따로 제출 불필요
서류는 직접 촬영하여 비대면으로 제출 가능하며, 어려운 경우에는 영업점 방문도 가능합니다.
네이버페이
핀다
토스
카카오페이
뱅크샐러
마이데이터의 중요성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마이데이터를 가입하는 것은 기존 대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오고 신규 대출 조건을 정확하게 제시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플랫폼별로 가입이 필요하며, 여러 플랫폼을 이용하여 최적의 대출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2. 기존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과 차이점
기존 대환대출 인프라가 없을 때, 금융 소비자가 대출을 변경하려면 여러 금융회사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앱을 설치하여 대출 조건을 비교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정보를 찾는 데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이 많았습니다. 또한, 신규 대출 약정 시에도 이전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해당 금융회사의 영업점을 방문하고 직원과 통화하여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했습니다.
현재 대환대출 인프라가 구축된 후, 금융 소비자는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신규 대출 조건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정보 검색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대환대출 인프라의 혜택
더불어 대출 약정 시에도 금융회사 영업점 방문이나 직원과의 통화가 필요 없이, 대출 이동 중계 시스템(금결원)을 통해 대출금 상환이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대환대출을 위해 여러 곳을 방문하거나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으로 모바일에서 쉽게 대출 조건을 확인하고, 영업점 방문이나 직원과의 통화 없이 자동으로 대출금 상환이 이루어집니다.
3. 금리 수준과 중도상환수수료 고려사항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의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고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고려할 때, 대환대출이 활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보가 부족한 소비자들이 쉽게 대출을 탐색할 수 있고, 향후 금리 하락 시 유리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권의 경쟁 활성화와 낮은 금리 상품 출시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5. 대환대출 이용 대상
대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출 대상
주택 시세 조회 가능 아파트 10억원 이하 담보대출과 모든 주택에 대한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은 지원 대상입니다.
시세 조회가 가능한 10억원 이하 아파트 담보대출.
모든 주택에 대한 보증부 전세자금대출.
한국주택금융공사(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보험 포함.
대환대출로 갈아탈 수 없는 기존대출
대환대출 인프라로 갈아탈 수 없는 대출 종류에는 대환 수요가 적거나 특정 정책상 지원되는 저금리 상품, 잔금대출, 중도금 집단대출, 지자체 협약 대출 등이 포함됩니다.
소비자 수요가 적거나 특별 협약으로 제공되는 저금리 정책금융상품 등.
대환 수요 적은 정책금융상품, 잔금대출, 중도금 집단대출, 지자체 협약 대출 등은 제외.
예: 주택도시기금(디딤돌대출,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주택금융공사(보금자리론) 등.
기존주택 처분 조건 약정 미이행 시 대환 가능 여부
기존주택 처분 조건 약정 이행이 되지 않은 경우 대환 불가능하며, 처분 기한은 새로운 대출 체결일부터 새롭게 산정되어 연장됩니다.
기존주택 처분 조건 약정 미이행시 대환은 불가능.
처분 기한은 신규대출 체결일부터 기산 되어 연장됨.
7. 전세대출 갈아타기 주의사항
갈아타기 가능 시점
이전 대출 실행 3개월 후부터 전세 계약기간의 1/2이 지난 후까지 가능.
전세 갱신 시 2개월 전부터 15일 전까지 대출 신청 필요.
임대인 동의 필요 여부
전세대출 대환 시 임대인 동의는 필수사항이 아님.
금융회사는 임대차 계약 여부를 확인 요청할 수 있음.
DSR 규제비율 초과 시 대출 가능 여부
차주의 DSR 규제비율 초과 시 대환대출 불가.
일부 상환 후 규제 준수 시 대환 가능.
대출금 증액 및 한도 제한
대환 시 새로운 대출 한도는 기존 대출 잔액 이내로 제한.
전세계약 갱신 시 전세보증금 증가분만큼 한도 증액 가능.
리스크 관리방안의 영향
대환대출 인프라는 이자 절감과 금융경쟁 촉진을 목적으로 함.
대환 시 한도와 만기 증가로 인해 총 상환액 증가 가능.
쏠림현상 예방을 위해 탄력적인 리스크 관리방안 운영 예정.
8. 대환대출 인프라 추가 Q&A
여러 차례 대환 신청 시 신용점수에 미치는 영향은?
대환대출 인프라를 활용하여 대출을 갈아타는 경우, 여러 금융회사에 동시에 대출금을 신청하는 등 정상 범위 내에서 신청하는 경우, 여러 차례의 대환 신청 및 대출 부결과 같은 상황은 CB사 신용점수 및 금융회사의 자체 신용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번글에서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갈아타기 대환 대출 성공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대출 비교 플랫폼에서 본인에게 맞는 금리를 찾고 대환 대출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유용한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은행 KB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최장 2년 최고 2억원 (0) | 2024.01.16 |
---|---|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인적공제 절세 방법 총정리 (0) | 2024.01.16 |
햇살론 IBK 저축은행 최대 2천만원 다양한 대출 상품 안내 (0) | 2024.01.15 |
개인 회생 VS 개인 파산 신청 조건 단점 차이점 알아보기 (0) | 2024.01.14 |
신용사면 대상 조회 신청방법 코로나19 연체 채무조정 (0) | 2024.01.11 |